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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침공 정당화 _ 푸틴 최근 기사 정리

by 주주마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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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75일 때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도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언제 종전선언을 할지

더 이상의 피해도 우크라이나 시민들도 하루빨리 조국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푸틴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올라온 기사들을 보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출처 뉴스1

 

- 제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 77주년 전면전 선언?

 

59일은 19452차 세계대전 때 러시아가 독일에게 항복을 받았던 승전 기념일이다.

그래서 매년 모스크바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아무래도 59일 기념일을 통해 전쟁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전 세계 나치와 전쟁을 공표하지 않을까 예측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을 지난 28L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군사적 손실 보충을 위해 총동원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고, 이것을 기념일(5월 9일)에 발표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전면전 선포 가능성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리다라며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출처 연합뉴스

 

-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책임 회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서방에 의한 선제 대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 선택은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푸틴은 끊임없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해방을 주장하며 2월 24일을 침공했었다.

BBC에서 푸틴 대통령을 77주년 기념 연설에서 “2차 세계대전 승리를 축하하며, 지금도 마찬가지다우크라이나를 나치 독일과 비유했다.

이어 돈바스에 있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승자의 세대가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전쟁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승리를 위해 만세을 외치며 연설을 마쳤다.

 

 

출처 연합뉴스

 

- 종전에 대한 가능성?

 

59일 우크라이나 전쟁과의 종전선언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예측도 했었으나

아쉽게도 푸틴 대통령은 종전에 대한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았다.

CNN의 국제 외교 전문가 닉 로버트슨은 푸틴의 연설에 대해 종전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핵전쟁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전쟁이 빠르게 종료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았다.

 

 

출처 트위터

 

- 푸틴 연인 31살 연하 임신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기사들 사이에 푸틴의 연인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푸틴의 나이 70, 그의 연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39살로 31살 차이다.

하지만 8일 러시아 독립언론 General SVR은 푸틴의 연인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푸틴과 카바예바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그래서 푸틴은 그녀에게 임신 사실을 듣고 화를 냈다는 주장을 했다.

사실 이 기사는 말 그대로 임신설이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최근에 나온 기사를 정리해 봤다.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랐는데… 푸틴의 태도와 말에는 전혀 그럴 기미가 없다.

너무나 안타깝다. 지시 내리는 사람이야 편하지전쟁에 나가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

우크라이나 시민들 참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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