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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14화 내용요약

by 주주마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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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장르 : 청춘, 로맨스

연출 : 정지현

극본 : 권도은

편성 : tvn 2022.02.12 ~ 토, 일 오후 09:00

출연 :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외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

 

tvn에서 방영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IMF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희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시대상 경제, 사회가 어려웠던 만큼 그때 살았던 청년들도 꿈을 포기해야 했다. 청춘 남녀들의 성장과 로맨스가 담겨있는 스물다섯스물하나는 5명의 친구 나희도, 백이진,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IMF로 펜싱부가 해체 된다. 희도는 국가대표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희도는 다른 학교로 전학하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또 백 이진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몰락하게 되고, 기자라는 꿈을 마음속에 담우 둔 채, 만화책방에서 일하게 된다. 만화책방에서 희도와 이진은 만나게 된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나희도(김태리)

태양고 펜싱부이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다.

펜싱을 잘했던 그녀는 어느 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IMF로 인해 펜싱부가 해체된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용기 있게 한걸음 열심히 밟아갑니다.

 

 

 

백이진(남주혁)

현직 스포츠 취재 기자이다. 하지만 IMF로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살아야 했다. 그래서 이진은 잠시 기자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만화책방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하게 된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낸다.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고유림(보나)

펜싱 국가대표로 희도의 라이벌이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가족과 운동 두가지다. 펜싱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직진한다.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문지웅(최현욱)

태양고에서 잘 나가는 유명인이다. 그의 별명은 '이쁜이'다. 하도 착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싸이월드에서 또한 인플루언서다.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지승완(이주명)

태양고 방송부이자, 전교일등이다.

방송부에서 활동하며 라디오 디제이를 한다. 노는 것도, 재밌는 것도 좋아하는 그녀는 공부까지 잘해서 전교 일등을 놓치지 않는다.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홈페이지

 

- 스물다섯, 스물하나 14화 내용 정리, 15회는 과연?

 

출처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캡처

 

스물다섯스물하나도 어느새 15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14화 마지막에 행복했던 희도와 이진의 모습과 대조적인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와서 논란이다. 어떤 내용일까?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희도(김태리)와 이진(남주혁)은 사랑을 시작했다. 그래서 둘은 행복해했다. 

5명의 친구와의 우정이 깊은 만큼 고유림(김지연)은 '"희도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죽여 버릴 거야"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고유림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냈다. 그래서 상대 운전자의 치료비, 합의금을 마련해야 했다. 그렇게 나희도에게 찾아간 고유림은 귀화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유림을 희도는 걱정한다. 하지만 유림은 결연했다.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이고, 펜싱은 가족을 지키는 수단이라 이야기 한다. 이 결정을 유림은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들은 걱정했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고생해준 부모님을 위로한다.

 

고유림을 위한 송별회를 가졌던 4인방은 TV를 켰더니 백 이진의 모습이 나왔다. 그는 고유림의 귀화를 단독보도했다. 그 모습에 화가 난 나희도는 백이 진에게 전화를 했다. 하지만 전화기를 꺼져있었다. 그렇게 희도는 집으로 가는데 골목 구석에 앉아 있는 이진을 발견한다. 나희도는 자신들과 친한 고유림을 기사화한 것에 대해 따졌고, 기자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라며 이야기한다. 화가 난 희도에게 이진은 비수를 꽂는 말을 한다.

 

그렇게 고유림이 출국하는 날, 희도는 유림을 배웅한다. 그리고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백 이진은 기자로서 특종기사를 낸 것에 대해, 동료들에게 축하받는다. 하지만 보도 낸 내용들을 보며

이진은 괴로워했다. 동네 굴다리를 지나가다 '고유림 매국노'라고 적혀 있는 글씨를 보며

지금까지 참았던 눈물을 토해내며 울게 된다.

 

이후 9년이 흘러 2009년이 되었다. 펜싱에서 연속 3회 금메달을 딴 나희도는 앵커가 된 백이 진과 화상 인터뷰를 하게 된다. 금메달 축하 인사와 과거 인연을 소개했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백 이진이 결혼 축하 인사를 희도에게 건넨다.

 

이번 주말이면 방영되는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시청자들의 애정만큼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

여러 이야기가 분분하다. 과연 어떤 결말을 향해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다

새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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