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곧 드라가 종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드라마 토, 일 이렇게 방영되는데 시청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단 52회까지 드라마를 촬영한 모든 스텝과 배우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은 신사와 아가씨 51화 내용 요약과 52화 예고편을 정리해 봤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사 : 지앤지프로덕션
연출 : 신창석
극본 : 김사경
편성 kbs2 2021.09.25-2022.03.27 52부작 (토, 일) 오후 20:00
출연 :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외
- 신사와 아가씨 51회 내용 요약
박수철(이종원)은 차연실(오연경)에게 아픈 애나킴(이일화) 옆에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건강해질 때까지만 있겠다며 차연실(오연경)에게 부탁한다. 화가난 차연실(오연경)은 이혼하자고 얘기한다. 가게에 있던 박수철(이종원)을 찾아온 박단단(이세희)은 엄마 차연실(오연경)에게 사과하라고 이야기한다.
이영국(지현우)은 애나킴(이일화)을 찾아온다. 애나킴은 이영국에게 과거 박단단과의 만남을 반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얘기 없이 애나킴과 만나도록 자리를 만난다. 그렇게 애나킴과 박단단은 만나, 너무 늦게 알게 된 사실에 속상해하며 서로 오열한다.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때 애나킴의 병실을 찾아온 차연실은 애나킴과 박단단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속상해한다. 이에 박단단은 차연실에게 간곡하게 얘기하며, 박수철에게 애나킴 간호를 허락하지만 애나킴은 거절한다.
차건의 아이를 임신한 조사라(박하나)는 차건(강은탁)과 베트남으로 가기로 약속한다. 집으로 가던 조사라는 계단에서 굴러 유산하게 된다. 그래서 조사라는 차건에게 이별을 고하고, 헤어지게 된다.
애나킴과 박단단, 이영국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애나킴의 통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때 애나킴을 찾아온 박수철에게 자신의 딸 박단단과 이영국과의 만남을 허락하도록 부탁한다.
박단단은 엄마 애나킴과 함께 자려고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잠에 든다. 다음날 애나킴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신사와 아가씨 52화 예고편
애나킴은 이영국에게 박단단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한다. 또 차연실은 애나킴을 찾아와 끝까지 박단단와 함께 해주기를 약속한다. 이후 박수철은 박단단과 이영국 만남을 허락하고, 이영국은 아이들과 함께 박단단에게 프러포즈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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