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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쓰기의 주제는-
삶의 마음가짐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다.
근데 오늘도 그렇다.
살아오면서 모범으로 삼았던 것.
우리 엄마
우리 엄마처럼 모범적인 사람이 없다.
정말 정말 정말-
집안일이며, 회사일이며
단 하루도 귀찮아서 빼먹은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일을 안 하신 적이 없다.
그래서 난 엄마를 보면서 항상 배웠다.
엄마처럼 일하고, 끈기 있게 일을 하면
절대 어디서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
내가 제일 가까이서 엄마를 봐왔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거 같다.
그런 거 맞지?
초중 개근상을 놓쳐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못 받았다. 억울.
개근상이 뭐 대단하냐 하겠지만
주변 어린 친구들은 보면
나 스스로 '나 대단했다! '생각한다.
내 옆에 모범인 엄마가 있으니
좋은 점을 잘 배운 거 같다.
그나저나 빨리 엄마, 아빠에게 보답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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