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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글쓰기

2023.01.26 / 21. 삶의 모범이 된-

by 주주마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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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쓰기의 주제는-

삶의 마음가짐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다.

근데 오늘도 그렇다.

살아오면서 모범으로 삼았던 것.

우리 엄마

우리 엄마처럼 모범적인 사람이 없다.

정말 정말 정말-

 

집안일이며, 회사일이며

단 하루도 귀찮아서 빼먹은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일을 안 하신 적이 없다.

그래서 난 엄마를 보면서 항상 배웠다.

엄마처럼 일하고, 끈기 있게 일을 하면

절대 어디서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

 

내가 제일 가까이서 엄마를 봐왔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거 같다.

그런 거 맞지?

초중 개근상을 놓쳐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못 받았다. 억울.

개근상이 뭐 대단하냐 하겠지만

주변 어린 친구들은 보면 

나 스스로 '나 대단했다! '생각한다.

내 옆에 모범인 엄마가 있으니

좋은 점을 잘 배운 거 같다.

 

그나저나 빨리 엄마, 아빠에게 보답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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