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알케이1 2023.01.13 / 9. 2001년 2월 엠알케이 속 단편소설 내가 초등학교 때 미스터케이 잡지에서 너무 감명 깊은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단편 인터넷 소설?이었던 거 같은데 그 당시 그걸 읽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20년 전에 읽었던 거라 이제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01년 2월 밸런타인데이 기념호... 초콜릿을 파는 남자 이야기였다. 뭔가... 그때 읽었던 내용이 나에게 크게 각인되어 있는 거 같다. 그 소설의 마지막 결말은 남자의 죽음이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남겨놓은 편지와 초콜릿이 기억이 남는다. 사랑이야기였는데 이루 지지 않은 사랑. 지금도 기억나는 거 보면 그 당시 나에게 크게 감동을 주었던 거 같다. 지금 읽으면 어떨까? 너무 궁금하다 아- 다시 읽고 싶어라. 이젠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추억의 잡지 엠알케이... (돌아오세요.. 2023. 1. 13. 이전 1 다음